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장악한 후 이곳에 있는 교도소 수감자 등을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대신 조지아로 추방해 떠돌이 신세로 만들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가 강하게 비난했다.
시비하 장관은 "6월 이후 러시아는 전과자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국민을 조지아 국경으로 추방하는 일이 크게 늘었다"며 "적절한 서류가 없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발이 묶였다"고 지적했다.
시비하 장관은 "나머지 국민들을 우크라이나로 이송하기 위해 조지아 및 몰도바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나 러시아가 강제 추방자 숫자를 더 늘리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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