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좌완' 효과 확실한 롯데…불펜 점점 강해진다, 필승조 '지키는 야구' 시나리오 완성 [잠실 현장]
홍민기는 신민재에 2루 도루 허용으로 득점권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후속타자 문보경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롯데는 2025시즌 팀 불펜 평균자책점 4.79로 10개 구단 중 8위에 그치고 있다.
롯데는 여기에 후반기 홍민기의 불펜 필승조 가세로 '지키는 야구'의 밑그림이 확실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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