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0일 영국 ‘TBR 풋볼’을 인용해 “거의 10년에 걸친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이 끝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이 손흥민 매각을 고려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손흥민이 떠날 수 있다.현재 계약은 1년 남았지만 공격 자원이 영입된다면 그가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라며 “손흥민 스스로도 적절한 제안이 있을 경우 본인이 매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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