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집중호우로 인한 가평군의 인명 피해와 관련해 "매몰 및 고립자 인명구조를 최우선하라"고 지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비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가용 중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 및 수습을 지원하고, 누락된 피해지역은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라"고 말했다.
또 현장 파견 공무원의 안전 확보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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