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첫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두 번째 경기에서 멀티히트에 동점 득점까지 올리며 활약했다.
어깨 재활을 마치고 지난 5일 복귀한 김하성은 전날 후반기 첫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으나, 이날 첫 타석부터 안타를 날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1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부터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이날 침묵을 깨면서 시즌 타율을 0.200에서 0.250(28타수 7안타)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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