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피해 규모는 지난 17일 기준이다.
산청군은 18∼19일 피해 집계가 어려울 정도로 극한 호우가 발생해 집계가 늦어지는 상황이라고 경남도는 전했다.
가축은 20일 오전 기준 닭 7만2천여마리(산청군·합천군), 오리 1만2천840마리(의령군), 꿀벌 237군(밀양시·함안군·산청군·거창군), 소 3마리(합천군·진주시) 피해가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