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기대주’ 정호연, 美 진출 5개월 만에 ‘시즌 아웃’…십자인대 파열
정호연(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이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을 마쳤다.
K리그1 광주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호연은 지난 2월 미네소타와 계약했고, 같은 달 개막한 올 시즌 MLS에서 4경기에 출전했다.
2022시즌 K리그2에서 경쟁하던 광주에서 프로에 데뷔한 정호연은 지금껏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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