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평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조종면의 한 수련시설에 있던 200여명이 고립됐다가 대피 중이다.
이들은 짐을 수련시설에 둔 채 몸만 빠져나왔으며 119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걸어서 대피 증이다.
이들은 고양지역 종교시설 신도들로 이날 귀가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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