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옹벽붕괴 사고 수습 현장.
오산 옹벽붕괴사고가 용역업체의 '신속 보수' 정밀보고서 내용에도 불구하고 '검증한다'고 지연해 사고가 일어난 것이 20일 드러났다.
한편,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 초기 대응에 대해 강하게 의문을 제기해 '높이 약 10m, 길이 40m, 무게 약 180톤'에 달하는 옹벽이 9초 만에 무너져 내려 큰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사후처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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