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에 괴산 청천·청안면 2곳이 선정돼 국비 199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뭄 상습·취약지역에 저수지·양수장·용수로 등 수리 시설을 설치해 농업용수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괴산군 청천면 문당리와 청안면 부흥리에 각각 유역면적 113㏊·126㏊, 저수량 20만2000㎥·22만6000㎥의 저수지를 신규 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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