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 자신을 성폭행하려는 남성의 혀를 깨물었다는 이유로 중상해 혐의 유죄 판결을 받은 최말자씨의 재심 첫 공판이 23일 열린다.
재판부는 그간 2차례의 공판 준비기일을 진행하며 쟁점을 정리해왔다.
최씨는 성폭행에 저항한 정당방위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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