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동강뗏목축제’ 폭염 대비 총력
영월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제27회 동강뗏목축제'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영월읍 동강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월군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폭염 대응 태세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축제 운영본부를 중심으로 의료진, 소방대원, 경찰, 자원봉사자가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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