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일본오픈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 올라 올해 여섯 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안세영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일본의 군지 리코(세계랭킹 32위)를 43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하며 결승으로 향했다.
오는 20일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세계랭킹 3위)를 꺾고 올라온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와 맞붙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국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