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경기 가평 지역에 물폭탄 수준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주민 5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당시 대보교 인근이 월류하면서 대피령이 내려졌고, 이 씨는 가족과 함께 차량으로 대피하던 중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재난당국은 이날 조종면에서 2명, 상면과 북면에서 각각 1명씩 실종된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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