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지역 학생들이 1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팀은 교육 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분석과 데이터 기반의 참신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의 학생들이 창의적인 분석과 문제의식을 갖고 데이터 분석 역량으로 전국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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