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한 경남 산청군 산청읍 부리마을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20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55분께 산청읍 부리마을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70대 여성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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