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전역한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28)의 복귀가 또 늦춰졌다.
구창모는 지난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2실점, 투구 수 57개를 기록한 뒤 다시 마운드에 오르지 않고 있다.
6월 중순부터 1이닝-3이닝-4이닝 점점 투구를 늘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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