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랜드마크면서 주요 교통로인 통영대교가 오는 9월께 '바다 위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통영시는 교량 구조 안전 확보·기능 보강에 사업비 대부분을 쓰고, 약 7천만원으로 통영대교 디자인을 개선한다고 강조했다.
통영시는 '한국의 피카소', '한국 추상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통영 출신 고(故) 전혁림 화백(1916∼2010년)의 작품 '풍어제'를 통영대교에 그려 넣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