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주민센터를 찾은 주민이 센터 내부에 설치된 칸막이 때문에 대화 자체가 어렵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용산구에 따르면 김모씨는 민원에서 "신분증과 여권 재발급을 하면서 주민센터와 용산구청을 방문했는데 가는 곳마다 아크릴로 된 칸막이가 있어서 너무 불편했다"며 "가장 불편했던 것은 모니터와 칸막이로 앞을 막아 놔서 대화가 어렵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해당 부서인 용산구 민원여권과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것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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