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청주공장의 화물차 출입을 방해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간부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여간 오리온 청주공장 출입구에서 화물차 진입을 수차례 가로막아 운송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공장 출입구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뒤 출입하는 화물차를 몸으로 막아 세웠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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