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짧은 치마 입고 골프하는 백지영…골프 너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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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짧은 치마 입고 골프하는 백지영…골프 너무 싫었다"

배우 정석원이 아내인 가수 백지영이 골프 치는 게 싫었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지영와 정석원은 19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서 골프에 관해 얘기했다.

그런 식으로 주변 사람들이 얘기하니까 '내가 좀 치는 사람인가' 생각하면서 그렇게 시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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