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KOICA,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VNUA)와 함께 지난 7월 15일 동물생명과학관에서 ‘2025 한-베트남 가축 유전육종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유전다양성과 희소자원 보존을 위한 미래 축산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 축산 전문가와 연구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유전자 기반 지속가능 축산의 비전을 공유하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심포지엄은 KOICA가 지원하고 있는 ‘베트남 축산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VNUA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KUVEC(KOICA-건국대 베트남축산고등교육센터) 사업단장 김수기 교수의 개회사와 원종필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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