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서울권 39개대학의 수시 학생부 교과전형 평균 내신 합격선이 인문계 2.58등급, 자연계 2.08등급으로 통합 수능 체제로 치러진 2022학년도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학생부 교과전형 인문·자연 내신 합격선 격차는 2022학년도 0.23등급, 2023학년도 0.19등급, 2024학년도 0.44등급, 2025학년도 0.50등급으로 2025학년도가 최근 4년 새 가장 컸다.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선도 서울 인문 3.05등급, 자연 2.71등급, 경인 인문 4.14등급, 자연 3.72등급, 지방 인문 4.81등급, 자연 4.47등급으로 4년 연속 자연계 학과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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