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망신살 뻔했다!" 이달희 의원, 행안부에 호통… “지금도 늦지 않았다, 전면 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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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망신살 뻔했다!" 이달희 의원, 행안부에 호통… “지금도 늦지 않았다, 전면 지원하라”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 행정안전위원회·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은 18일 열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지금 경주는 정상회의를 치를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며, 행정안전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이번 회의에는 약 2만여 명의 외국인이 방문하고,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하지만 자원봉사 운영 체계는 전무한 수준이다.국제 행사에 걸맞은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정부가 전면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달희 의원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미 두 차례 경주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한 바 있으며, 행사 홍보의 부족과 범정부 차원의 전략 부재를 꾸준히 지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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