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20일 관내 중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신산업 분야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시교육청 직업교육지원센터 스마트캠퍼스와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전남공업고등학교·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등 3개 거점학교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전통적인 산업에 맞춘 직업교육에 벗어나 시대에 맞는 직업교육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중학생 대상 맞춤형 직업교육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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