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는 18경기 108⅔이닝 11승 4패 평균자책점 2.98의 성적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라일리는 1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8차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된 이후 "매 경기 팀을 위해서 마운드에서 최선을 다했다.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팀원들을 위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려고 했다.그러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라일리의 생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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