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가은은 “저를 검색하면 배우, 방송인 이렇게 직업이 나오는데 하나가 더 추가됐다.바로 택시 기사”라고 밝혔다.
이어 정가은은 “방송인이라는 직업이 사실 수입이 불규칙하다.저는 싱글맘이고 가장이다 보니까 수입이 계속 있어야 하는데 너무 들쑥날쑥하다.규칙적으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찾아봤는데 여러 가지 중에서 택시를 먼저 시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직업적으로 돈이 있다 없다 하다 보니까 작년 여름에 수입이 많이 없었다”고 생활고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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