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2022∼2024년) 네카오(네이버·카카오)의 정보기술(IT) 인력 대비 정보보호 인력 비율이 평균 미달로 나타났는데 SK텔레콤[017670] 해킹 사태를 계기로 이를 확충할지 보안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의 IT 투자액 대비 정보보호 부문 투자액 비율은 2022년 3.8%, 2023년 3.7%, 지난해 4.5%였고, 카카오는 2022년 3.8%, 2023년 3.9%, 2024년 3.5%로 집계됐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는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계기로 보안 당국이 플랫폼 업계로까지 보안 점검을 확대한 바 있는 만큼 네카오에서도 향후 보안 인력 확충과 정보보호 부문 투자가 이뤄지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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