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당국 간 상호관세 협상에서 미국산 소고기 수입 확대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한우농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업계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 확대로 한우 시장이 위축될 경우 한우 사육시장의 40%를 차지하는 경북과 전남이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20일 농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에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을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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