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K팝…음반 수출·판매량 동반 침체, 텃밭 일본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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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K팝…음반 수출·판매량 동반 침체, 텃밭 일본도 하락

올해 상반기 음반 수출액을 대상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3천909만5천달러(약 545억원)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하면서 미국(36.1% 감소)을 제치고 상반기 수출 대상국 2위로 올라섰다.

일본·중국·미국 '빅 3'에 이어 대만, 독일, 홍콩, 네덜란드, 캐나다, 프랑스, 영국이 상반기 음반 수출 대상국 '톱 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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