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발투수 데이비슨도 힘을 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025시즌 48승40패3무를 기록, 2위 LG(49승39패2무)와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선발투수 데이비슨이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져줬고, 뒤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이 무실점으로 잘 막아줘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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