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급 의대생들 복귀, 고육지책이라지만…특혜 논란·갈등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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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의대생들 복귀, 고육지책이라지만…특혜 논란·갈등 불가피

8천명에 달하는 '유급 의대생'들이 올 2학기 수업에 당장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돼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지난 17일 영상회의를 통해 장기 수업 거부로 유급 대상이 된 의대생들에게 유급 처분은 그대로 하되 올 2학기 수업부터 복귀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학칙까지 바꿔가며 유급 대상자들을 학교에 복귀시키는 것은, '수업거부 투쟁'을 접고 이미 1학기에 복귀한 학생들과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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