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관계자는 "구창모는 4일 LG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한 뒤 왼쪽 팔꿈치에 뭉침 증세가 있어 현재 해당 부위 관리를 받고 있다"며 "구창모는 23일 병원에서 경과 관찰을 위한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투구 재개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창모는 상무 입대 이후에도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달 중순 구창모에 관한 질문을 받은 이호준 감독은 "창모가 빌드업 하는 시간을 갖는 동안 기다려줘야 한다.부상 없이 계획대로 가면 후반기에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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