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부상 이탈 충격, '양창섭'이 달래줄까…박진만 "잘 던지면 계속 선발로 쓸 것"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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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부상 이탈 충격, '양창섭'이 달래줄까…박진만 "잘 던지면 계속 선발로 쓸 것" [대구 현장]

박진만 삼성 감독은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양창섭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

양창섭은 올해 선발, 롱릴리프 등 역할을 수행하며 16경기 27⅓이닝서 1승1패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5일 LG전에선 4이닝 2실점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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