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출산 5일만에 안타까운 소식…"마음 찢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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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출산 5일만에 안타까운 소식…"마음 찢어져"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둘째 출산 후 5일 만에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헤이지니(36·본명 강혜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의 행복도 잠시.처음으로 채유(첫째)가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해 할머니랑 함께했어요"라며 장문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중에는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한 채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첫째 딸 채유의 모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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