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딸의 친구에게 조각 케이크를 사주지 못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어 정가은은 "딸아이를 키우면서 딸아이가 먹고 싶다는 건 내가 입고 싶은 건 안 입을 수 있지만 아이가 먹고 싶은 건 다 사주고 싶지 않냐"며 "제가 버는 수입이 애가 먹고 싶다는 건 사줄 수 있는 정도였는데 작년 여름에 갑자기 방송 일을 많이 못 하고, 연극만 하다보니까 수입이 너무 없었다"고 전했다.
정가은은 과거 수입이 많을 때는 마사지를 받는 게 루틴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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