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논의' 사직 전공의, '필수의료 재검토 협의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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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논의' 사직 전공의, '필수의료 재검토 협의체' 제안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으로 수련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정부와의 협상 테이블에 올릴 구체적인 요구안을 확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대전협 비대위)는 19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 지하 1층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과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기구 설치 등 대정부 3대 요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성존 비대위원장(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을 중심으로 지도부를 새롭게 꾸린 대전협의 이번 대정부 요구안은 의정 갈등이 불거진 지난해 2월 박단 전 대전협 비대위원장 체제에 발표했던 전공의 7대 요구안보다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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