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사건 기록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봉헌식을 계기로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기자협회 제주4·3 팸투어' 활동을 위해 제주를 방문, 첫 번째로 찾은 제주시 삼도이동 관덕정에서 동백꽃을 처음 만났다.
'관광 제주'를 상징하는 유채꽃이 아닌 동백꽃이라서 더 눈에 띄었다.
동백꽃은 4.3사건의 상징꽃으로 자리잡으며 제주인들의 가슴에 새겨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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