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관세청 서울세관 특수조사과 특별사법경찰은 백종원이 수입한 조리기기에 대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통관 절차를 회피하기 위해 전기장치가 없는 상태로 바비큐 기기를 들여온 뒤 국내에서 재조립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관련 민원도 이어졌다.
한편 백종원은 원산지표기법 위반 등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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