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에 또 균열, 이재준 "시민안전엔 과잉대응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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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파트에 또 균열, 이재준 "시민안전엔 과잉대응 원칙"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9일 “시민 안전에는 과잉 대응이 원칙”이라며 시설물 안전점검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19일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된 권선구 소재 한 아파트 외벽 현장을 찾아 김태관 도시개발국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사진=수원시) 19일 수원시 재난상황실로부터 수원시 권선구 소재 아파트 외벽 붕괴 우려 신고가 있었다는 내용을 보고 받은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직접 현장으로 향했다.

김태관 수원시 도시개발국장 등 관계 공무원, 안전관리 인력 20여 명과 함께 현장을 점검한 이 시장은 외벽 인근 주차 차량을 대피시키고, 주민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통제 조치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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