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에서 호주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중국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준결승에서 호주에 73-86으로 패했다.
한국은 1965년 시작된 이 대회에서 통산 12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마지막 정상은 2007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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