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외교 없었을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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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외교 없었을 것"(종합)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후보 때 이른바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발언과 관련, "(이승만) 대통령이 계셨다면 이렇게 무기력한 '셰셰' 외교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대선에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출마했던 김 전 장관은 "이번 대선에서 낙선하고 보니 건국 대통령이신 대통령께서 얼마나 위대하신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며 "대통령께서 목숨 걸고 체결하신 한미상호방위조약 덕택에 지난 70여년간 한반도와 동북아에 평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김 전 장관은 "한미군사동맹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 관세 문제가 벅찬 지금 이때, 미국의 정관계를 쥐고 흔드셨던 외교 대통령이 그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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