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굶주렸던 '40번' 기성용…포항 데뷔전서 건재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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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굶주렸던 '40번' 기성용…포항 데뷔전서 건재함 과시

'포항 스틸러스맨'으로 거듭난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이 전북 현대를 상대로 데뷔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3일 기성용은 자신이 프로로 데뷔했던 서울을 떠나 포항에 입단했다.

포항 팬들은 2-0으로 전반을 마친 뒤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기성용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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