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사관 소녀상 노숙농성 10년만 철수…美 대사관 시위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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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사관 소녀상 노숙농성 10년만 철수…美 대사관 시위도 중단

시민단체가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 소녀상에서 10년 가까이 해오던 노숙농성을 19일 중단했다.

이날 오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근무하던 한 경찰관은 정확한 철수 시점은 알지 못하지만 이곳에 와보니 반일행동이 이미 철수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민중당 측은 "오늘 우리는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의 파쇼 탄압에 맞서 전면 투쟁을 선포한다"면서 "민중당은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해 온 미국대사관 앞 평화시위를 과감히 중단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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