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7월 18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미 안산시는 지난 16일부터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하며 약 600명의 공직자가 교대 근무를 통해 비상 상황에 대응 중이다.
이민근 시장은 침수 우려 지역, 급경사지, 하천 주변 등 주요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지하 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통장협의회와 지역자율방재단을 통한 비상 대피 체계 구축 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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