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발 마운드에 오른 터커 데이비슨은 5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8승(5패)째를 쌓았다.
전날(18일) 다섯 개의 병살타와 함께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롯데 타선은 이날 경기 초반 단 3개의 안타로 3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LG 선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6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4번째로 패전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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