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스태프 시절 女배우에 일침 "소품은 직접 챙겨야 하는 것"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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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스태프 시절 女배우에 일침 "소품은 직접 챙겨야 하는 것" (가보자GO)

배우 박건형이 스태프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전수경은 박건형에 대해 "연기에 관심이 많다"며 "저랑 만났을 때 저 친구(박건형)가 스태프였다.무대 쪽 스태프 일을 먼저 배우 전에 했는데 그때도 배우한테 조언을 한 친구"라고 전했다.

근데 그 분께서 '가방 좀 저쪽으로 갖다 놔주겠어요?'라고 해서 제가 '소품은 배우가 직접 챙겨야 하는 겁니다'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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