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사흘간 478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가운데, 지반이 내려앉는 싱크홀 사고가 잇따랐다.
9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지난 17일 지산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지점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구간과 인접해 있으며, 공사 차량의 반복적인 통행이 지반 약화를 유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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