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포항 데뷔전서 '스승 포옛' 전북에게 2-3 대역전패…전북은 공식전 '21G 무패행진'[현장리뷰]
전북이 1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3-2 대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포항은 승점 32(9승 5무 8패)에 머물렀다.
전반 2분 전진우가 쓰러진 상황에서 계속 포항이 공격을 이어갔고 기성용이 박스 밖에서 루즈 볼을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높이 뜨면서 흐름이 끊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