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호주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1965년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로 시작한 이 대회에서 12차례 정상에 올랐으나 2007년이 마지막 우승이다.
1쿼터 초반 14점 차로 뒤졌던 한국은 2쿼터에서 최이샘(신한은행), 박지현(소속팀 없음), 허예은(KB)의 연속 3점포로 추격하기 시작했고, 박지현, 이해란(삼성생명), 허예은이 다시 한번 연속 8득점을 합작하며 전세를 뒤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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